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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FNC엔터테인먼트 리얼 드라마 tvN '청담동 111'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담동 111'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 드라마는 종합 검색 10만건을 넘는 검색 횟수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에 대한 관심이 프로그램의 인기 몰이로 그대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며 "실제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는 중국에서 인기 정상의 아티스트로 꼽히며, 현지 콘서트 때는 매회 매진을 기록 중일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의 24시를 공개하는 리얼 드라마 tvN '청담동 111'은 8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10분에 방송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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