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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오거스타내셔널의 첫 여성회원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이다.
마스터스(총상금 80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 참관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약혼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와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금녀(禁女) 골프장'으로 악명 높던 이 골프장은 2012년 라이스 전 장관과 여성사업가 달라 무어를 첫 여성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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