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택배社 "해외직구족 모셔라" 각축

시계아이콘01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택배社 "해외직구족 모셔라" 각축 CJ대한통운은 전세계 220여개 국가에 국제특송사업을 펼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소비자들의 쇼핑 국경이 무너지면서 택배업계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최근 정부가 병행수입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해외 직접 구매 대상 품목을 확대해 소비재 수입품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는 등 시장 환경까지 좋아지면서 택배업계의 '해외직구족 모시기' 경쟁도 점차 가열되고 있다.


◆CJ대한통운 220여 국가에 국제특송= CJ대한통운은 해외 220여개 국가에서 해외직구 물량을 취급하는 국제특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미국, 중국, 독일 등 해외 현지 거점과 대리점, 글로벌 특송사와의 제휴 등을 통해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국내 1위 택배기업답게 최고의 네트워크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내 자체 특송통관장을 갖추고 있어 신속한 통관이 가능하다. 1만2000여명의 택배기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국내 배송이 가능하다. 전국 1만5000여 편의점에서도 국제특송 접수를 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국제 특송사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안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중동 최대 물류업체 아라멕스(Aramex)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의 국제 택배 배송시간을 2일(기존 3~5일)로 단축했다. 배송 요금도 1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등 한류붐이 일고 있는 국가에서는 해외 현지 직영 인프라 및 국제특송 네트워크를 운영해 해외 역직구 물량을 원활하게 배송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고객의 상품을 항공기내 우선 선적하는 서비스인 A-ONE EXPRESS 국제특송 서비스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지난 2011년부터 업계 1위 배송대행 업체인 몰테일에 직접구매 물품의 항공운송, 해외 현지 및 국내 세관 통관, 택배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2년부터 G마켓,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의 중소상인 해외수출지원 시스템에도 참여하고 있다. 국내 판매자 상품정보를 이베이를 통해 전세계 39개국에 노출해 판매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CJ대한통운은 이러한 상품의 국제특송을 통한 배송 등 물류과정을 운영해 한류 상품의 해외 배송에 기여하고 있다.


◆한진, 안전한 구매대행= 한진은 이하넥스(eHanEx)를 통해 해외직구족을 모시고 있다.


이하넥스는 미국 및 일본 쇼핑몰을 이용하는 국내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만든 해외배송 대행서비스 사이트다.


구매한 해외 쇼핑몰에서 지정된 배송지 정보 등을 입력하면 포장, 해외배송, 통관까지 원 클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한진이 보유한 해외거점 및 네트워크의 활용으로 실시간 상품경로 추적이 가능하다. 또 해외 현지에서도 고객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개인정보 유출 등 해외쇼핑몰 이용을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신뢰를 더해 주고 있다.


지난 2010년 개시한 이하넥스는 개시 후 매월 30% 이상의 주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 배송대행 서비스의 경우 지난 3년간 인터넷 번역 기능의 발달 및 엔화 가치 하락에 따라 전자제품, 식품, 의류, 유모차 등의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배송대행 서비스는 현지에 10여개 영업소와 200여개 카고드롭센터(Cargo Drop Center)를 구축하면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상태다. 이어 미국 서부 LA와 동부 뉴저지에 물류센터도 운영하면서 내륙운송, 창고 보관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복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진은 뉴욕JFK, LA, 댈러스, 시애틀 공항에서 국내 유일 항공물류 연계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한진 관계자는 "이하넥스는 해외배송 및 국내택배 등 한진의 해외거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직구족의 편의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택배社 "해외직구족 모셔라" 각축 한진은 이하넥스를 통해 해외직구족들의 안전한 배송을 책임지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