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4월 10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01분 4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4월10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대우조선 45억弗 따냈다
▶부채불균형에 소비·투자 위축
▶與 서울시장후보 첫 TV토론
▶원화값 1041원…5년8개월만에 최고
▶독과점 수입제품 폭리 없앤다
▶필리핀 쌀협상 실패 한국도 쌀개방에 '무게'

* 한경
▶수입품 바가지 여전…'FTA 강국' 무색
▶씨티銀 등 외국계 개인 금융정보 해외 본사가 본다
▶"페이고法 못봤다" 내용 모르는 의원들
▶포스코 투자한 호주 철광산 72억弗 유치


* 서경
▶국내유입 비자금 100억…정관계로 갔나
▶환율 10원↓ 1041원…5년8개월만에 최저
▶차명계좌 재산, 명의자 소유로 추정
▶개인정보 유출 2차피해 첫 발생
▶병행수입·직구 활성화해 수입가격 20% 낮춘다

* 머니
▶환율 5년8개월새 최저 1달러=1041원
▶다국적제약사 한국서만 부진?
▶근로시간 주 68→52시간 단축


* 파이낸셜
▶정치권 이번엔 '무차별 연봉 공개'로 기업 발목
▶1041.4원…다시 불거진 환율 리스크
▶해외 직구 제품 통관 3일→반나절


◆4월9일 수요일 주요이슈 정리


* 은행서 유출된 개인정보, 보이스피싱에 이용
-시중은행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보이스피싱에 이용된 사실이 확인.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금융권에서 대규모로 유출된 개인정보 고객의 2차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우려. 서울 강북 경찰서는 9일 개인정보를 이용해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 4명을 구속.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8일부터 불법 수집한 개인 금융정보를 이용, 피해자 10명으로부터 대출 상환예치금 명목으로 3700여만원을 이체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음. 이들이 범행에 이용하기 위해 수집한 개인정보에는 한국씨티은행 에서 유출된 고객 대출정보 1912건이 포함.


* 원화 강세…환율 5년8개월 만에 최저치
-원화 가치가 급등하며 원ㆍ달러 환율이 5년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52.2원보다 10.8원 내린 1041.4원에 마감. 이날 종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8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2008년 8월20일(1049.3 원) 이후 5년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달러 약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이 있었지만 이 같은 급락세는 이례적이라는 분석.


* 금감원, 우리은행 도쿄지점 관련 보도 일축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도쿄지점과 관련해 현재까지 아무 것도 확정된 바 없다며 앞서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일축. 9일 금감원은 우리은행 도쿄지점 부당대출 사건과 관련해 일부 언론의 근거 없는 추측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밝힘. 금융권에 따르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자살한 김모씨가 도쿄지점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에 일본을 자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짐. 이에 지난 8일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전직 우리금융지주 고위 임원들이 부당대출과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일어.


* 북한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재추대
-북한이 9일 최고인민회의 제13차 1차 회의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재추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 앞서 북한은 지난달 9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선거를 열고 김정은 제1위원장을 처음으로 대의원에 선출하는 등 당선자 687명을 발표.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판매점의 눈물…'허위분실' 악성고객에 유통점 골탕
-이동통신사들의 장기 영업정지로 휴대폰 유통점들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에 휴대폰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고의로 분실 신고를 하고 이를 도난 휴대폰을 취급하는 '장물아비'에 넘겨 부당 이익을 취하면서 의무 유지 기간이 지켜지지 않아 생기는 불이익을 유통점이 고스란히 떠안는 등 소상인들의 신음이 깊어가고 있는 실상을 들여다본 기사.


* 현대ㆍSTXㆍ동부그룹 구조조정 칼날 위에 섰다
-지난해 말 금융권에서 시작된 인력 감축 태풍이 KT에 이어 산업계 전반에도 불어 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그룹들이 일제히 허리띠를 졸라매는 긴축경영에 나서면서 예산 감축, 계열사 구조조정에 이어 인력구조조정 가능성 마저 제기되고 있는 업계 분위기를 살펴본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