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히트작 ‘스피릿스톤즈’를 아마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피릿스톤즈는 판타지풍 카드배틀게임(TCG)과 퍼즐 롤플레잉게임(RPG) 장르의 조화가 강점인 모바일 게임이다.
글로벌 히트작 ‘에어펭귄’에 이어 게임빌과 엔터플라이(대표 이준희)가 손잡고 내놓은 두 번째 타이틀이다.
스피릿스톤즈는 수준 높은 그래픽 디자인과 전략적인 플레이 요소로 호평을 받으며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6개 국가 구글 플레이 장르 매출 1위에 올라 있다.
아마존 앱스토어는 전 세계 최대 온라인쇼핑몰 아마존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오픈 마켓으로 주요 시장인 북미와 남미 지역에서 게임의 인기가 높은 점이 이번 출시의 기대감을 높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