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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보험, 두달새 4만건 팔린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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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저렴한 보험료로 인기…보철치료와 충치치료 주계약 보장

치아보험, 두달새 4만건 팔린 비결 NH농협생명 직원이 배우 손예진 씨(오른쪽)에게 '(무)NH스마일치아보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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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부담없는 보험료로 목돈이 들어가는 치아 치료비를 보상하는 전문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치과에서 치료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비용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이다.

4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시한 '(무)NH스마일치아보험'이 두달여 만에 판매 4만건을 넘어섰다. 이 상품의 1호 가입자는 3년 연속 농협생명의 메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손예진 씨다.


NH스마일치아보험은 보철치료와 충치치료를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5년 갱신형 상품이다. 주계약 단독의 간단한 상품구조로 가입금액(1000만원), 보장기간(5년), 납입기간(5년)도 일원화해 보다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목돈이 들어가는 틀니(100만원)와 임플란트 및 브릿지(80만원)뿐 아니라 발치(3만원), 크라운(10만원), 충전(5만원)의 치료비를 보장한다. 치아당 보장금액으로 연간 3개까지 보장, 틀니는 연 1회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10세에서 60세까지이며 60세까지 갱신할 수 있다. 계약일로부터 180일이 지나면 보험적용을 받는다. 특히 5년 갱신 시마다 만기보험금 50만원을 제공해 갱신 시 보험료로 활용할 수 있다. 보험료는 최초계약 월납 기준으로 10세 남아와 여아가 각각 1만7800원, 1만9500원이다. 30세 기준으로는 남성 2만900원, 여성 2만1800원이다. 50세는 남성 3만4600원, 여성 3만5900원이다.


한편 NH농협생명은 경쟁력 있는 보장성 상품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고령자 전용 상품인 '(무)NH실버암보험'을 출시해 현재까지 약 9만건을 판매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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