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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밤 펼쳐지는 충주호 ‘벚꽃 향연’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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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성악연구회, 5일 오후 8시 충주댐 물레방아공원 일대…연인들 좋아하는 뮤지컬곡, 오페라곡 선보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봄 축제 서막을 알리는 벚꽃과 함께 5일 오후 8시 충주댐 물레방아공원 일대에서 충주호 ‘벚꽃 향연’ 음악회가 열린다.


충주시성악연구회(회장 박경환) 주관으로 열리는 음악회엔 ▲소프라노 이소라, 이은주, 이선아 ▲바리톤 이한범 ▲테너 박경환 등이 출연해 ‘지금 이 순간’, ‘축배의 노래’ 등 연인들이 좋아하는 뮤지컬곡과 오페라곡들을 들려준다.

행사 진행은 ‘2013 미스코리아 충북 진(眞)’인 임한경씨가 맡아 무대에 선다.


박경환 중주시성악연구회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해 화합?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아름다운 충주호 벚꽃길에서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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