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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기업에서도 인터넷·인터넷전화·IPTV 묶어서 쓰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기업 유선결합상품 'U+ Biz' 출시

LG유플러스 "기업에서도 인터넷·인터넷전화·IPTV 묶어서 쓰세요" ▲모델들이 LG유플러스가 1일 출시하는 U+ Biz 유선결합상품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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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기업 및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을 대상으로 풀 HD급 기업 전용 IPTV 서비스와 기업 인터넷·인터넷전화를 함께 제공하는 'U+Biz' 유선결합상품을 오는 4월1일 내놓는다.


'U+Biz' 유선결합상품은 기업고객에게 약정기간에 따라 최대 월 1만6000원(부가세 별도)의 요금할인혜택(IPTV 30%, 인터넷 25%, 인터넷전화 30%)을 제공하는 결합할인 프로그램으로, 세 개의 상품을 모두 이용할 경우 전체 통신요금의 약 20~30%를 절감할 수 있다.

또 'U+Biz'는 기업 유형별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며, 대형 프랜차이즈, 소호(SOHO), 중소기업(SME), 숙박업, 병원, 기숙사 등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업무 환경과 고객 맞춤형 홍보 채널을 구축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U+Biz' 유선결합상품은 기업고객을 위한 별도 회선망을 제공해 트래픽 부하와 속도 장애를 대폭 줄여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기업유선결합상품 가입문의는 LG유플러스 고객센터(1544-0001)에서 가능하다.


LG유플러스 현준용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U+Biz 유선결합상품 출시로 기업에서도 인터넷과 인터넷전화 서비스 뿐만 아니라 IPTV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대리업, 공공기관은 물론 중소상공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산업 및 기업특화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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