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2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9센트(0.4%) 오른 배럴당 101.67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WTI는 이번주 들어 2.2% 상승했다.
유가는 이날 나온 미국의 소비지출 지수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수요증가 기대로 인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유럽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1센트(0.19%) 뛴 배럴당 108.04달러 선에서 거래가 형성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50센트 하락한 온스당 1295.30달러에 마감됐다.
금가격은 이번 주 들어 3.1% 하락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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