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예뻐진 시크릿 징거, 이름 바꿨다고?

▲시크릿 정하나의 물오른 미모.(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시크릿 정하나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연 컬렉션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정하나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정하나는 깔끔한 흰색 원피스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온화한 미소를 보여줬다. 무대 위 발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단아한 자태가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특히 정하나의 흰색 원피스는 치마와 팔소매 부분이 시스루로 돼 있어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다.

정하나는 앞서 징거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지만 지난해 네번째 미니음반 '레터 프롬 시크릿(Letter from Secret)' 발표를 앞두고 본명인 정하나로 개명했다.

한편 올해 서울 패션위크에서는 신진 디자이너부터 최정상급 디자이너까지 총 81회의 패션쇼가 펼쳐진다.

정하나의 접한 네티즌은 “시크릿 정하나, 우월한 기럭지” “시크릿 정하나, 잘어울려” “정하나 몰라보게 이뻐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