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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KBS1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이하 '사노타')가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시청률 30% 돌파를 앞두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사노타'는 29.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석태(강인덕 분)가 박현우(백성현 분)와 공들임(다솜 분)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박범진(선우재덕 분)을 찾아 공들임의 출생 비밀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시뉴스'는 각각 4.5%와 6.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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