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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KBS1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이하 '사노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변함없는 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사노타'는 전국기준 2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에 비해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 공들임(다솜 분)이 해외 공연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상현(곽희성 분)이 공들임에게 "미국 공연에 가야한다"고 말하자 공들임은 갈 필요가 없다며 반대했다.
한태경(김형준 분)과 공수임(황선희 분)은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는 6.0%, SBS '8시 뉴스'는 7.2%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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