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출시 앞두고 가라지 콘셉트, 더 뉴 MINI 토이 박스 형태로 사전 게릴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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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MINI는 다음달 '더 뉴 MINI'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22일 사전 깜짝 공개 이벤트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게릴라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더 뉴 MINI는 '가라지(Garage)' 콘셉트로 공개됐다. 가라지는 자동차들이 코스에 들어서기 전 주차된 상태로 레이스를 준비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행사 중 공개된 '더 뉴 MINI 토이 박스'도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 뉴 MINI 토이박스는 자동차가 트럭 위 장난감 박스에 들어있는 형태의 전시물이다.
한편 MINI는 오는 27~31일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진행되는 주한 영국 대사관 주최 '그레이트 캠페인(GREAT CAMPAIGN)'에서도 더 뉴 MINI 가라지를 전시할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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