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빅뱅 이론 강의도 이어져
AD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최근 진주에서 발견된 괴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때를 맞춰 22일 '운석이 도대체 뭐길래?'라는 공개강좌를 연다. 운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빅뱅·급팽창(Big bang inflation) 이론증거 발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을 계기로 '우주탄생의 비밀을 찾아라!'는 강좌도 연다.
'운석이 도대체 뭐길래?'는 22일 오후 2시 자연사관 탐구교실에서 이정구 박사 강연으로 진행되고 '우주탄생의 비밀을 찾아라!'는 오후 4시부터 이강환 박사가 강의한다. 이번 해설 강연은 운석 발견과 의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빅뱅·급팽창이론 증거 발견이 왜 올해의 강력한 노벨상 후보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본다.
문의는 국립과천과학관(02-3677-1561)으로 하면 된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