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오상진이 '노아'에 출연한 할리우드 미녀 배우 엠마왓슨과 찍은 인증샷이 네티즌의 시선을 잡았다.
지난 13일 방송인 오상진은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노아'의 감독 대런 아로노스키와 출연 배우 엠마 왓슨, 로건 레먼, 제니퍼 코넬리와 인터뷰를 했다.
영화 ‘노아’(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인터뷰를 진행한 오상진과 엠마왓슨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오상진은 특유의 부드러운 진행 솜씨로 배우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에 엠마왓슨은 인터뷰가 끝나 후 먼저 오상진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엠마왓슨과 오상진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노아’는 거대한 홍수로부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재해석한 작품. ‘블랙스완’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연출을 맡았으며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노아 엠마왓슨 인증샷을 본 네티즌은 "노아 엠마왓슨, 진짜 먼저 오상진에게 사진찍자고 했을까", "노아 엠마왓슨, 오상진 깜찍하네 잘 어울려요" "노아 엠마왓슨, 오상진 표정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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