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투스 3월 모의고사 등급컷 서비스 '수능 바로미터'.
이투스가 12일 치뤄진 3월 모의고사의 실시간 등급컷 및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첫 모의고사인 2014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2일 전국 고등학교 1~3학년 132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3월 모의고사는 ‘수능 바로미터’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자신의 현재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되기 때문.
교육전문기업 이투스에서는 이날 오후 5시, 채점 및 점수 입력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후 6시에는 실시간 등급컷을 제공한다. 채점 결과 또한 6시부터 바로 확인 가능하며 해설 강의는 오후 10시 업데이트 된다. 다음날인 13일 오후 8시부터는 3월 모의고사 결과로 자신의 지원가능대학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BS는 12일 3월 모의고사에 대한 해설 강의 서비스를 방송한다.
EBS는 3월 모의고사 종료 직후 수능 강의 사이트인 EBSi와 EBSi 모바일 웹에서 과목별 시험 경향 분석 및 학습 전략과 함께 실시간 등급컷, 빠른 채점 서비스 등 입시관련 통합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3월 모의고사와 이투스 등급컷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3월 모의고사, 난 이번에 망했는데 이게 내 객관적 위치가 되겠구나", "3월 모의고사, 결과가 잘 나와야 할텐데", "3월 모의고사, 진짜 수능에서는 실력발휘해야지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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