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푸드는 롯데홈쇼핑, 롯데제과와 공동으로 '롯데 아이사랑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 아이사랑 어린이집은 롯데 양평동 사옥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자녀 중 만 1세에서 만 3세까지의 유아들을 돌보는 시설로 운영된다.
양평동 사옥에서 100여 미터 거리에 설립, 직원들이 아이를 맡기고 찾기 쉽도록 했으며, 출퇴근 편의를 고려해 오전 7시30분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아이들을 돌봐준다.
이날 개원식에는 자녀를 맡긴 직원들을 비롯해,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와 임승순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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