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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신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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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신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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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논리보다 생활 속의 실용정치 주장”
“ ‘복지가 최우선’ 찾아가는 복지시대 선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유재신 광주약사회장이 지난 8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오는 6.4지방선거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광산구 수완지구 신한은행 건물 6층에서 치러진 개소식에는 500여명의 지역인사들과 주민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유재신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이제는 찾아가는 복지 시대가 필연”이라고 설명하고 “진보니 보수니 하는 이념 논리보다 생활정치에 중점을 둔 실용정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하는 삶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실용정치를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핵심 공약으로 ▲찾아가는 복지실천 ▲기업하기 좋은 광산 만들기 ▲복지차원의 원스톱 민원체계 구축 ▲지역별 발전 매뉴얼 마련 ▲교육혁신도시 추구 등을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윤장현 새정치연합공동위원장은 “광주가 이제는 따뜻하고 당당해져야한다"며 "지역민을 섬길 줄 아는 유재신 예비후보 같은 사람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시대가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장현 새정치연합공동위원장을 비롯, 이용섭 국회의원, 이석형 전남도지사예비후보, 고재유 전 시장, 양형일.김왕복.김영수.고영을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 진선기 시의원, 김민종 시의원 등 많은 정치인과 지망생들이 대거 몰렸다.


유재신 예비후보는 석산고와 조선대 약학대학을 나와 지난 4,5대 광주시의원을 지냈으며 온사랑약국 대표 약사로 있으면서 광주약사회장을 맡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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