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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고백 1번지는 이곳" 화이트데이, 명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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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고백 1번지는 이곳" 화이트데이, 명소를 추천합니다 서울 신라호텔의 콘티넨탈 '105번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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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여자 고객분들은 모를 거에요. 남자들에게 프러포즈란 부담스럽고, 어찌할 바를 모르게 하는 '거사'랍니다. 연인에게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주고 싶기는 하지만 진심이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시간이어야 하는데 방법을 모르는 거지요."


다음달 결혼을 앞둔 직장인 김규영(33)씨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다. 예비신부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고백을 하고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호텔 레스토랑을 추천받았다. '프러포즈 명소'로 유명한 서울신라호텔부터 방문한 그는 프렌치 레스토랑인 '콘티넨탈' 지배인과 프러포즈 순서, 메뉴, 이벤트 등을 의논했다. 예비신부가 좋아하는 안개꽃으로 테이블을 장식하고 맞춤 케이크에 문구를 넣고 반지도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디저트는 장미꽃을 활용하기로 했다.
김 씨는 "호텔 프러포즈는 비용이 많이 들어 망설였다"며 "경험해 본 지인들의 반응도 긍정적이고 체계적인 진행과정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만족스러워 결정했다"고 말했다.

결혼 시즌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서 프러포즈 명소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급 호텔에서 프러포즈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서울 신라호텔의 콘티넨탈 '105번 테이블'=매주 주말 저녁 콘티넨탈의 '105번 테이블'을 차지하기 위한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 '105번 테이블'은 이 레스토랑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위치에 있다. 프러포즈를 원하는 고객은 하루에 단 한 건만 받는다는 원칙 때문에 이 테이블에서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서는 한 두달 전 예약은 필수다.

이 테이블은 야경이 시원하게 보여 로맨틱하다는 장점이 있다. 홀에 위치해 있지만 비밀스런 대화가 가능한 장소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오랫동안 프러포즈의 명소로 꼽히는 이유는 최고의 프러포즈 서포터를 하겠다는 서비스 정신 때문이다. 콘티넨탈에서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티넨탈 관계자는 "프러포즈가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프러포즈 시나리오를 미리 공유하는데 10명 중 8명은 사전 방문해 상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뉴판에 사진을 붙여주기도 하고 연인이 함께 먹은 메뉴를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호텔에서 메뉴판을 둘만의 기념품처럼 선물로 준다.


최고급 재료로 셰프가 만든 '프러포즈 메뉴'가 코스로 차례로 나오고, 마지막 메뉴까지 나간 뒤 호텔 담당자가 '특별히 준비한 메뉴'라며 반구형 은기 커버를 덮은 접시를 들고 나와 여성 고객에게 서빙한다. 뚜껑을 열면 남자가 미리 부탁한 프러포즈 반지가 들어있다.


'시크릿 프러포즈 서비스'에 대해 호텔에서 별도로 돈을 받지는 않는다. 다만 밥값이 18만~30만원이다(세금ㆍ봉사료 포함). 와인과 꽃장식을 포함하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사랑고백 1번지는 이곳" 화이트데이, 명소를 추천합니다 파크하얏트 코너스톤의 '더 셀러'


파크하얏트 코너스톤의 '더 셀러'=3000병의 프리미엄 와인이 보관돼 있는 와인 셀러가 삼면에 둘러 싸여 있고 한쪽 전면 유리창으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더 셀러 (The Cellar).' 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Cornerstone)'의 비밀 공간인 '더 셀러'를 프러포즈 공간으로 장식해 준다. 화사한 꽃 장식들과 로맨틱한 캔들로 가득 꾸며진 10인용 대형 테이블에 특별 4코스 요리 '더 모먼트'가 준비된다.


이 코스는 여성과 남성의 서로 다른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해산물과 육류를 하나의 요리에 담아 구성된다. 연어 리예트와 스테이크 타르타르, 코너스톤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그니처 메뉴인 해산물 수프가 애피타이저로 제공된다. 커플이 나눠 먹을 수 있도록 대형 화덕에서 구워내 나무의 스모크향이 깊게 배어있는 랍스터와 호주산 블랙 앵거스 쇠고기 안심이 제공된다. 프랑스의 전통 디저트인 '생토노레'를 파크 하얏트 서울 프랑스 패스츄리 쉐프가 모던하게 재해석한 딸기 생토노레가 디저트로 나온다. 식사와 함께 프리미엄 샴페인 1병도 제공된다. 고객 요청 시 맞춤 메뉴로 재구성할 수도 있다.


플라워 부케는 이벤트 후 가져갈 수 있게 선물로 증정하며,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브랜드의 '아이리스 노빌레(Iris Nobile)' 정품 향수, 샤워젤, 바디 크림 세트가 특별 선물로 증정된다(17만원 상당). '윌 유 메리 미'는 최소 2일전 예약해야 하며 가격은 82만5000원이다.


"사랑고백 1번지는 이곳" 화이트데이, 명소를 추천합니다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모파상룸'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모파상룸'=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오너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의 이름을 건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프러포즈 명소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아이리스', '스타의 연인', '미남이시네요' 등 각종 인기 드라마 속 주인공 연인들의 로맨스 장면으로 알려져 있다.


산(山)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인테리어와 남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모파상'룸과 레스토랑의 홀 창가에 위치해 아름다운 시내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양 사이드의 4번 테이블은 '프러포즈 명당 테이블'로 지정될 만큼 인기가 높다. '프러포즈 패키지'로 예약을 하면 2인 풀코스 디너와 와인, 스페셜 프러포즈 케이크 등이 함께 제공된다. 고객의 요청 시 사랑하는 연인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프러포즈 할 수 있도록 준비해준다.


'프러포즈 패키지'는 풀 코스 디너와 레드와인, 샴페인 각 1잔씩 제공되는 '셀러브레이션'과 풀 코스 디너와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샴페인, 디저트 와인 각 1잔씩 제공되는 '그랜드 셀러브레이션'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60만원, 80만원이다. 꽃장식은 16만5000원 별도 지불이다.


"사랑고백 1번지는 이곳" 화이트데이, 명소를 추천합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스카이라운지 '플루토 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스카이라운지 '플루토 룸'=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별실 '플루토 룸'에서 프러포즈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다. 플루토 룸은 바닥에서 천장까지 반원 통 유리로 돼 있어 연인이 창문을 향해 착석을 하게 되면 3면의 통유리를 통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2인분의 코스 만찬과 야경 속에서 빛나는 촛불 장식, 프러포즈용 꽃다발이 함께 포함된 '플루토룸 프로포즈 패키지'는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샴페인과 꽃장식에 따라 76만3000원부터 123만1000원이다. 인기가 높아 1~2개월 전 사전 예약해야 한다.


'스카이 라운지'는 점심, 저녁 식사뿐 아니라 와인, 위스키,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도 준비돼 있어 가벼운 음료를 즐기고 싶은 연인, 친구는 물론 정찬을 원하는 가족 또는 비즈니스 모임 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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