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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트래픽, 애플 iOS 65%-안드로이드 3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북미 전체 웹 트래픽에서 애플 iOS가 65%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안드로이드는 35%를 차지했는데 이 안드로이드 트래픽 중 삼성이 55.5%를 차지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슬래시기어'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치티카(Chitika)가 북미에서 2월22~26일까지 조사한 최신 데이터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2012년 12월 조사 결과인 iOS 67%, 안드로이드 33%와 대조해보면, 안드로이드가 iOS로부터 시장점유율 2%를 빼앗아 온 것을 알 수 있다.


안드로이드 트래픽에서 삼성(55.5%)의 뒤를 이어 아마존과 LG가 각각 8.2%를 차지해 나란히 2위를 기록했다. 모토로라가 7,0%로 4위를, HTC가 6.2%로 5위를 나타냈다.

치티카는 또한 전체 모바일 트래픽 중 스마트폰이 78.6%, 태블릿은 21.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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