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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출연자 자살…과거에도 사건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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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출연자 자살…과거에도 사건사고가? ▲ 짝. (출처: 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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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짝'의 한 여성 출연자가 5일 오전 2시20분께 촬영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번 자살사건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짝'에 출연했던 몇몇 출연자들도 크고작은 부상을 당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8월28일 방송된 '연상연하 특집'에서 여자 2호가 촬영 중 가벼운 뇌진탕 판정을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커플 달리기 미션에 참가한 남자 5호가 여자 2호를 업고 달리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졌고 결국 여자 2호는 머리부터 앞으로 넘어지면서 가벼운 뇌진탕을 당했다.

또 지난달 5일 방송된 139회 에서는 남자 2호가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중도 퇴소했다. 데이트권을 얻기 위해 다른 출연자와 씨름대결을 하던 가운데 부상을 당한 남자 2호는 심한 다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일 새벽 2시20분께 서귀포시 소재 B풀빌라 화장실 안에 있던 헤어드라이기 선을 이용해 자살한 이 여성은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앞서 A씨는 일기장에 살기 힘들다는 내용을 적고 집에도 전화해 힘들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유서를 남긴 일기장에는 과거 남녀관계에서 실연했던 경험과 이 때문에 죽음을 생각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짝' 프로그램과 관련 소식에 네티즌은 "짝, 어떻게 이런일이…" "짝, 부모님 마음 얼마나 찢어지실까" "짝, 프로그램 정말 폐지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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