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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이성한 경찰청장(사진)이 4일 불법ㆍ폭력집회에서 정치인을 연행 또는 격리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 장안구 창룡대로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그동안 신변 보호조를 만들어 (시위현장에서 정치인을) 보호했다"며 "그러다보니 불법행위를 보호해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따라서 "현장에서 격리시키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연행하는 방법으로 정치인을 보호하는 방안을 깊이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청장은 이날 경기경찰청 방문에 앞서 수원시 여성안심구역을 찾아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성범죄 우려가 큰 지역의 치안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이 방문한 여성안심구역은 수원남부경찰서 곡선지구대 관할 지역으로 면적 5.4㎢에 8400여 가구, 1만여명이 거주하는 연립ㆍ다세대ㆍ원룸촌 등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이다.
이날 방문은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과 주민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국민행복치안 현장방문'으로 경기경찰청을 시작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지방청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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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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