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한샘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 39분 현재 한샘은 전일대비 2200원(3.4%) 오른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1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하나대투증권은 한샘의 목표주가를 6만8000원으로 상향한 바 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6%, 16.5% 성장한 2410억원과 190억원 규모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