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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이지아가 아버지의 권유로 친정으로 향했다.
오은수(이지아분)는 1일 오후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친정으로 돌아왔다.
오은수는 남편 김준구(하석진 분)의 외도를 알고 시댁을 나와 호텔에서 머물렀다.
오은수의 아버지 오병식(한진희)은 호텔에 있는 그에게 찾아가 "친정이 있는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 집으로 가자. 아빠 마음이 안 편하다"며 친정으로 데려왔다.
오은수는 친정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무 말 없이 오병식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 애틋함을 자아냈다.
오은수의 어머니 오미연(이순심 역)은 오병식에게 "뱃속에 새끼는 어떻게 하냐"며 속상해 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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