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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논스톱'(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논스톱'은 지난 28일 전국 504개 스크린에서 14만 834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만 7438명이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에 있는 비행기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탑승객 전원이 인질이자 용의자인 상황을 다룬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우 리암 니슨이 테러를 막기 위해 애를 쓰는 미 연방 수사관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427개 스크린에서 6만 3298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폼페이: 최후의 날'이 차지했다. 3위에는 전국 368개 스크린에서 5만 7023명의 관객을 기록한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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