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D-200을 기념해 시투자로 나선다.
27일 오후 7시께 신아영 아나운서는 '2013~2014 프로농구' 전자랜드 VS KT 경기에서 시투를 맡을 예정이다.
이날 신아영 아나운서는 인천아시안게임을 200일 남겨두고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행사를 기념해 홍보 유니폼을 입고 농구 코트에 선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을 '아시안게임의 날'로 지정하고 인천 전자랜드 홈구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가질 것이다"고 밝혔다.
또 신아영 아나운서는 "열심히 연습해 멋지게 성공시켜 40억 아시아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프로농구 현장에서 리포팅을 담당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SBS스포츠 '스포츠센터'와 'EPL리뷰'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인천아시안게임 D-200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적으로 치뤄지길 바라요" "인천아시안게임, 아영 언니 예뻐요" "인천아시안게임, 내일 꼭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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