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전국 영업점에서 동시에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1일에 전국 84개 영업점에서 ‘변화시대의 성공투자전략’이란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리, 환율, 고용 등 거시적 변수와 산업별 주요 이슈들을 짚어보고 하반기 국내외 경제·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새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유망 종목과 금융상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볼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영업점 금융주치의들이 강사로 나와 설명회를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신증권 전 영업점 및 고객감동센터(1588-4488)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설명회 마치고 1대1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다.
진수민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성공투자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시장의 변화흐름을 읽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설명회는 국내외 주요 이슈 및 트랜드를 파악하는 동시에 유망 금융상품을 소개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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