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영산강·광주천 자전거 거점터미널 운영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 오는 3월부터 이용자 무상수리·정보제공 등 통합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강변축 자전거 거점터미널이 오는 3월부터 운영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무상수리와 자전거도로 안내 등을 위해 영산강과 광주천의 자전거도로 78.9㎞구간에 설치한 자전거 거점터미널 7곳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전거 거점터미널은 남구 남광교, 서구 광천2교 등 광주천변 2곳과 첨단교, 산동교, 어등대교, 극락교, 승촌보 등 영산간변 5곳이며, 교량하부 공간을 활용해 시민 안전교육, 자전거 대여, 유·무상 수리, 자전거 임시보관, 자전거도로 안내 등 자전거 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혹서기(7~8월)를 제외하고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광주시는 지난 2009년부터 자전거 거점터미널을 운영, 지난해는 총 9951명, 하루 평균 369명이 이용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