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쇼트프로그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연아 선수의 프리 경기 시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열렸다.
이날 김연아는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으로 합계 74.92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20일 프리 드레스 리허설에 등장한 김연아는 검정색과 보라색의 경계에 반짝이는 비즈로 장식한 드레스를 입고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프리스케이팅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다.
연습을 마친 김연아를 지켜보던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는 등 소치에 있는 현지인들도 김연아의 경기를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1일 오전 3시46분께 시작될 예정이다. 김연아는 4그룹 여섯 번째로 피겨 선수로서 마지막 연기를 펼친다.
김연아 프리 경기 시간을 알게 된 네티즌은 "김연아 프리 경기 시간, 놓치면 안 되지" "김연아 프리 경기 시간, 오늘은 눈을 부릅떠야지" "김연아 프리 경기 시간, 김연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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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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