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탈리아 넘버원(No.1) 슈퍼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페로니 블루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페로니 블루위크는 총 30곳(서울 25곳, 부산 5곳)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이닝 바 앤 레스토랑, 카페 등에서 진행된다.
참여 매장은 그랑씨엘 이태원,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 로네펠트 티하우스, 마이엑스, 바피아노, 베라피자나폴리, 블루밍 가든, 알로 페이퍼가든, 엘본 더 테이블, 캐비닛, 클래치 커피, 테이블 온 더 문 등이며 상세한 정보는 페로니 페이스북(peron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매장에서 페로니를 마시면 1병당 럭키 드로우 응모권 1장을 증정하며, 30개 매장의 모든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해 이탈리아 명품 스쿠터 베스파(Vespa)의 2014년 신모델 프리마베라(PRIMAVERA)를 증정한다. 2등 30명에게는 페로니 식사권, 3등 30명에게는 아르마니 돌치 초콜릿을 증정한다.
페로니 맥주 관계자는 "프리마베라는 봄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봄이 오면 베스파를 타고 밀라노 근교의 꼬모호수나 로마 시내를 누비며 따뜻한 날씨를 즐기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깨끗한 청량감의 페로니 맥주와 함께 이탈리아의 봄을 미각으로 먼저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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