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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생생한 ‘군민의 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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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군민과의 대화’ 추진…올해 군정방향 설명 및 애로사항 청취"


[아시아경제 김재철 기자]장성군이 군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18일 장성군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김양수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4일 삼서면을 시작으로 ▲26일 북일면 ▲28일 서삼면 ▲3월 4일 장성읍 ▲5일 남면 ▲3월 6일 삼계면 ▲7일 동화면 ▲10일 북하면 ▲11일 황룡면 ▲13일 진원면 ▲14일 북이면 순으로 열린다.

각 읍면별로 올해 주요 시책과 현안사업 보고가 이어진다. 특히, 김양수 군수의 주재로 군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의 군정 추진방향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으로 군민 화합 및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내주신 소중한 의견은 더 좋은 장성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초석이 될 것” 이라며 “평소 마음에 담아뒀던 고견들을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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