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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다이애나'(감독 올리버 히르비겔)가 13일 배우 김성령의 내레이션을 입힌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김성령의 감성적인 내레이션에 영화 '킹콩' '더 임파서블' 등을 통해 존재감을 인정받은 나오미 왓츠의 완벽한 연기까지 더해져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나오미 왓츠는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화려한 모습 뒤에 우울함을 간직한 다이애나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김성령은 여기에 "내가 간절히 원한 것은 진실한 사랑뿐"이라며 특유의 목소리 연기를 펼쳐 짙은 호소력을 발휘했다.
한편, '다이애나'는 다음달 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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