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정홍원 국무총리가 오는 21~24일 3박4일 일정으로 러시아 소치를 방문해 오는 2018년 2월 차기대회 개최국 대표자격으로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다고 총리실이 13일 전했다.
정 총리는 방문 기간 중 한국선수단을 격려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러시아 정상급 인사들과 만나 소치 동계올림픽의 성공 노하우 공유와 스포츠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할 예정이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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