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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소치 입성, 금메달을 향한 '여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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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여왕 김연아가 소치에 발을 디뎠다.


김연아는 13일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참가하기 위해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입국 당시에 진행됐던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남은 시간 동안 적응을 잘하고 연습 잘하고, 컨디션 조절 잘해서 시합 날 베스트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러시아 홈팬들에 대한 질문에는 "러시아 관중들이 많겠지만 나를 응원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도 오히려 그게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또한 김연아는 러시아의 율리야 리프니츠카야에 대해 "어떤 대회든 금메달 후보에 대한 얘기가 있기에 신경 쓰지 않는다"며 "선수들도 인간이라 신경 쓰이겠지만 떨쳐버리고 제가 준비한 것을 보여준다는 생각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20일 쇼트 프로그램, 21일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 차례로 나선다.


김연아 소치 입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소치 입성, 힘내세요", "김연아 소치 입성, 아름다운 피겨 기대할게요", "김연아 소치 입성, 피겨여왕 다운 모습을 확인 시켜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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