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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가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영동피해지역 복구활동 지원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12일 영동 폭설피해지역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군 장병, 경찰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강릉지점 직원들은 피해복구 지역을 방문해 계열사 하이트진로음료의 먹는샘물 석수, 퓨리스와 기능성 음료인 홍삼수 1만병과 간식을 전달했다.
또한 하트진로 본사와 강원도 지역 지점 임직원들로 구조단을 구성해 피해지역 재설작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군 장병, 경찰을 포함한 제설작업을 위해 고생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지원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하이트진로는 향후에도 재해·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지원 및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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