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최종 결재 시간이 평균 3.3시간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연초 18.6시간 걸리던 결재 시간을 15시간 이상 앞당긴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결재시간이 3시간대로 줄어들어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신속하게 경영진에 전달, 빠른 의사결정과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3시간 이내 피드백을 위해 속도경영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유기적 협업체제가 생활화된 소통경영, 속도경영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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