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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 일본 휴장·옐런 효과 기대로 亞 상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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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11일 오전 상승중이다.


일본 주식시장은 ‘건국기념일’을 맞아 휴장했다.

11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1% 상승한 2086.31, 선전종합지수는 0.27% 오른 1131.12를 기록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도 0.81% 오른 2만1753.27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0.26% 상승한 1928.21을 기록중이며 싱가포르 ST지수는 0.45% 상승한 3030.63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의 대표적인 프라이빗은행인 쿠츠앤코의 게리 두간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시장에서는 FRB가 돈 줄 죄기를 느슨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면서 "옐런 의장은 취임 이후 첫 번째로 주재하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존의 정책을 크게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옐런 의장은 11일과 13일 각각 예정된 하원과 상원 청문회를 통해 금융시장 공식 데뷔전을 갖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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