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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012년8월 착공, 지난해 말까지 마장지하차도 구간 개선 공사를 해 지난달 28일 상부도로까지 개통시켰다.
사업 결과 4차로였던 마장지하차도는 6차로로, 좁고 위험했던 보도는 4m 이상 확장됐다.
또 100년 이상 된 낡은 마장철교에는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시설물을 전면 개선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물로 재탄생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마장지하차도 구조개선으로 이 지역 교통흐름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주민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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