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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6일 오후 2시 한양여대 행원스퀘어에서 어린이급식관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노덕주 한양여대 총장, 영유아 보육시설 원장, 유치원 원장 및 센터 관련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와 운영계획보고, 현판식, 시설 라운딩,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에서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급식소를 우선 관리할 예정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이번 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영양ㆍ급식관리가 취약한 보육시설에 체계적인 식품안전, 영양관리 지원으로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 제공과 위생적 식품관리가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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