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은 1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실시된 지방규제 완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서울 25개 자치구중 유일하게 선정 돼 수상했다.
중구는 ▲인프라 구축 ▲규제 개선 완화 노력 ▲기업활동 활성화 ▲정책환류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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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구청장은“지난 해 규제개혁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관련 특별강의를 실시하는 등 규제완화를 위해 노력한 것이 오늘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앞으로도 구민들의 삶과 기업 활동에 규제가 되는 사항들을 완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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