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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풀뿌리단체' 자립 지원…단체당 최대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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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서울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뿔뿌리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열정과 의욕이 넘치지만 재정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풀뿌리 단체, 캠프 아파트봉사단, 일반 동아리 등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서다.


시는 이번 공모로 100개 단체를 선정하고 단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기후변화, 생명존중, 소통 및 관계변화, 공유문화 등이며 그 외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것이라면 어떤 주제든 가능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volunteer.seoul.go.kr)에서 양식을 다운 받은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다음달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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