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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에 중소 규모 관광호텔 들어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지하 3, 지상 10층, 객실 51실 규모로 2015년 5월 준공목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상도동에 중소 규모의 관광호텔이 내년 들어선다.


구는 동작구 상도로 120에 사업비 107억원을 들여 지하 3, 지상 10층 객실 51실 규모의 ‘스타빌 관광호텔’을 3월 착공, 내년 5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구는 12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호텔 건립 시행자인 (주)태라관광 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상도동에 중소 규모 관광호텔 들어선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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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을 통해 상호간 관광호텔 건립과 운영 사업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노후주택 개선사업,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지속가능한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1월 구 사업계획 승인과 12월 건축허가가 완료 되는 등 관광호텔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돼 왔다.


정해옥 문화체육과장은 “동작구와 관광호텔 건립사업자인 태라관광 간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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