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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삼킨 집 앞 10m 싱크홀 "도대체 어떤일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폭스바겐 삼킨 집 앞 10m 싱크홀 "도대체 어떤일이?" ▲집 앞 10m 싱크홀.(출처: 영구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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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집 앞 10m 싱크홀 사진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중남부 버킹엄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조이 스미스는 집 앞에 10m 크기의 싱크홀이 생겼다.


이 싱크홀 때문에 스미스 씨의 폭스바겐 차량이 사라져 더욱 화제가 됐다. 이날 발견된 싱크홀의 깊이는 10m, 폭은 4m에 달했으며 싱크홀 밑으로 떨어진 스미스 씨의 차량은 상당 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질학 전문가들은 싱크홀 발생 원인을 "최근 버킹엄셔의 날씨가 매우 습했던 것이 지반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추정했다.


싱크홀이란 지하 암석이 녹거나 지하 속 동굴이 무너지면서 갑자기 땅에 생긴 크고 깊은 구멍을 말한다. 오랫동안 가뭄이 들거나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지하 암반에서 유출되면 지반이 지층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지기 때문에 싱크홀이 생기게 된다.


집 앞 10m 싱크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집 앞 10m 싱크홀, 싱크홀 보단 차가 먼저네", "집 앞 10m 싱크홀, 다행히 집 안이 아니었네", "집 앞 10m 싱크홀, 어떻게 메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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