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신임 의장이 오는 11일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증언한다.
미 하원 금융위원회는 옐런 의장이 이날 위원회에 출석, FRB의 상반기 금융정책을 의회에 보고하고 미 경제상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옐런의 FRB 의장 취임이후 첫번째 의회 증언이 될 전망이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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