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2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 여부와 신흥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 등이 겹치면서 하락했다.
이날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05포인트(0.43%) 하락한 6544.28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8.31포인트(0.68%) 떨어진 4156.98, 독일 DAX지수는 70.18포인트(0.75%) 내린 9336.73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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