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레시피, 상차림 방법, 지방 쓰는 법, 차례 순서 등 설명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설 음식은 어떻게 만들지?' '음식은 또 어떻게 차리지?' '차례는 어떤 순서로 지내지?'
설 음식 요리법부터 차례 예절까지 이제 갓 결혼한 초보 며느리들은 모든 게 서툴기만 하다. 설과 함께 찾아 온 차례상 고민에 놓인 초보 며느리가 알아두면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30일 소개한다.
'1만개의 레시피'는 명절 음식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명절 레시피를 소개한다. 명절 음식 카테고리 외에도 손님접대, 특별한날, 간식, 영양식 등 상황별 카테코리를 지원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가족, 친지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 솜씨를 뽐낼 수도 있다.
설 음식을 만들고 차례상을 차릴 때는 '제사상 차리기'를 참고하면 된다. 상차림, 지방, 예절 카테고리로 나눠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줘 유용하다. 특히 지방 쓰는 법과 지방 접는 법 등 젊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내용도 알기 쉽게 안내한다. 상차림 방법 뿐 아니라 복숭아, 고추, 파, 마늘, 팥, '치'자가 들어가는 생선처럼 피해야 할 음식 등 유의사항도 알려줘 실수를 막을 수 있다.
'설 차례상 준비의 모든 것'도 유용하다. 상차림 예절, 차례 지내는 순서, 지방 쓰는 방법, 절하는 방법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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