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세계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 202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4% 감소한 4413억5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고 당기순손실 1311억30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공사 착공 지연으로 매출액이 감소했고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손실 반영으로 손익 구조가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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