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28일 201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차세대 IPTV 셋톱 도입시 UHD방송을 적용할 것"이라며 "올해 중 UHD채널 VOD기술 플랫폼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OTS는 위성과 IPTV장점 결합한 상품"이라며 "네트워크를 효율적 운영한다는 측면에서 OTS가입자가 위성 이용을 많이 할수록 KT네트워크 부담이 줄어들어 투자비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KT는 또 "KT그룹은 OTS와 IPTV 밸런스를 자연스럽게 유지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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