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68센트(0.7%) 하락한 배럴당 96.64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번주 들어 유가는 2.4% 상승했다.
중국 경제지표 불안과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감이 유가 약세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한편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6센트(0.33%) 오른 배럴당 107.94달러를 기록중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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