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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2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개인정보 유출관련 유의사항을 금융회사 전체 임원들을 대상으로 소집한 가운데 금융회사 관계자들이 긴장된 모습으로 자료를 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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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1.24 16:41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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